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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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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기사]동양골프, 수도권 골프장 무기명 상품 출시 동양골프, 수도권 골프장 무기명 상품 출시 관련링크 기사전문[프라임경제] 동양골프가 골프 시즌을 앞두고 '수도권 명문 골프장 30여 곳 회원대우' 무기명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동양골프 측은 이번 무기명 상품은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인 골프장 정회원권을 구입할 경우와 비교해 무기명 상품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무기명 상품은 1인 회원 혜택이 아닌, 4인 모두 정회원 대우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라운딩 시 동양골프 무기명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타인 양도 시에도 제약이 없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업체 관계자는 "회원권의 가치가 예전 같지 않은 요즘, 골프 회원권은 더 이상 투자와 소유의 개념이 아닌, 이용 가치의 시대"라며 ..
[골프]골프매너 3편, 과유불급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골프매너 시리즈 3편을 이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골프 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골프 규칙을 잘 숙지하고, 잘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야 동반자와 즐겁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겠지요. 골프규칙 뿐 아니라, 골프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있는데요. 이 점은 라운드 규칙보다 중요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서인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타인, 타팀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1. 사진 촬영 매너요즘은 보급형 및 고급형 카메라가 대중화되어 많은 골퍼들도 개인소장 및SNS 활동 등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라운드에 출전합니다. 골프장에서의 사진 촬영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골프장에서는 자신들이 정성스레 관리한 골프장의 사진을 찍어준다..
[골프]김세영, LPGA 72홀 역대 최저타 신기록 우승!! 김세영(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김세영은 오늘(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하며 개인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8타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들어 10번과 12번, 15번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습니다. 김세영은 우승 직후 "오늘 라운드를 시작할..
[골프] 동양골프, “가성비 고려한다면 무기명 골프회원권도 방법” 골퍼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는 주중 기준 20만 원대다. 해당 골프장 회원이 아닌 이상 비회원가로 그린피를 내야하는데, 자주 이용하기엔 부담스런 금액이 될 수 있다. 이에, 동양골프에서 정기적으로 필드에 나가는 골퍼들을 위해, 골프회원권 동양골프에서 그린피 부담을 덜어 줄 상품을 제안했다.업체 측에 따르면, 무기명회원권 이용 시 직영시설 포함 수도권 명문코스 30여 곳에서 골프장 회원요금으로 라운드 할 수 있으며 골프장 정회원권처럼 1명 기명회원이 아닌 4인 전원 동일하게 세금만 내거나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어 친목 및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동양골프 관계자는 “골프장 회원권 보유 및 골프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하는 만큼, 이용 가능한 골프장 리스트 ..
[골프]수도권 골프장 탐방1 - 화산 컨트리클럽 경기도 용인의 화산CC는 아직도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회원제 명문이다. 익숙한 길인 양지IC를 통하면 강남에서 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수많은 골프장들이 들어선 동네이지만 화산CC는 조금 특별하다. 설계자 임상하 씨의 작품인 18홀 코스이고, 시그니처 홀인 11번 홀에는 여러 개의 분화구가 그린을 감싸는 모양이지만 명칭인 화산 (華山)은 지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표방한다 화산컨트리클럽은 18홀 규모의 회원 중심제 컨트리클럽으로써 1996년 9월 21일 개장 이래 회원의 권리가 보장되는 회원 중심제 컨트리클럽을 목표로 회원이 주인이 되어 운영되는 정통 프라이비트 코스 체제를 고집하면서 시설 하나하나 회원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조성해왔다.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