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초현실적인 생물 - 심해 해파리

기이한 바다생물 - 해파리

오늘은 지구를 뒤덮고 있는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중 해파리를 구경해 볼까요?

바다는 부력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자유로운 형태로 진화가 가능했죠.   무겁거나 큰 것들도 그냥 둥둥 떠다니면 되니까요

둥둥 떠나니는 생물 중 대표적인 동물이 해파리입니다.

해파리는 강장동물로 소화를 위한 머리와 먹이를 잡는 촉수로 이루어져있는데, 모양과 크기가 정말 천차만별이죠

깊은 바다인 심해에는 보통 해파리와는 다르게 기이하게 생긴 해파리들이 많답니다.

이처럼 촉수가 인공위성의 안테나처럼 뻗어있는 것도 있고,

앙증맞은 머리와 챙처럼 짧은 촉수가 돌아가면서 나있는 모양도 있습니다.

음...

이건 전구같기도 하고, 꽃같기도 하고...

촉수끝에 달린 돌기가 발달했네요

해파리 외에도 일명 '바다의 천사'라고 불리는 생물도 있는데,

이건 정말 천사처럼 예쁘네요^^

어떠세요?

정말 신비하죠?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렇게 신기한 생물들도 함께 숨쉬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