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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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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고객충성도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고객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 고객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까칠한 고객과 긍정적인 고객,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과 실용적인 고객 등 나누다 보면 끝이 없을 정도이죠.여러분은 어떤 고객이신가요?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거나 실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자사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래와 같이 10가지 가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제품 특성이나 고객성향에 따라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10가지 가이드] 1. 거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라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한 마디는 거래의 끝을 장식하는 최고의 마무리 멘트 입니다. 재구매와 재방문을 반드시 하게 만드는 한 마디로..
[광고]브랜드 대신 러브마크 - 케빈 로버츠 영국의 거물급 광고 대행사인 ‘사치 & 사치Saatchi & Saatchi’의 총괄책임 고 경영자 케빈 로버츠는 “브랜딩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쇼핑몰, 거리 상점, 슈퍼마켓 어딜 가든 엇비슷한 기능과 품질의 상품들은 많다. 품질 면에서나 기능 면에서나 어지간히 규격화된 상품들 사이에 분류표처럼 붙은 브랜드 또는 트레이드마크들. 그러나 이 브랜드란 이제 구식 마케팅 전략에나 쓰이던 도구에 불과할 뿐, 정작 진열대에 잔뜩 늘어선 제품들 앞에서 어떤 제품을 고를까 고심하는 소비자들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하는 단지 이름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그렇다면 마케팅 분야의 최첨병 브랜딩이 앞으로 가야 할 미래는 무엇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러브마크Lovemarks’다. 케빈 로버츠는..
[광고]케빈 로버츠(사치앤사치 CEO)-브랜드는 사랑이다!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건 결국 사랑이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사치앤사치 CEO 케빈 로버츠 괴짜 아이디어맨의 성공철학 "채용과정부터 철저하게 괴짜만 뽑아 더 괴짜로 키워" 이 시대 가장 창의적인 글로벌 CEO는? 이에 대한 대답은 하나로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가장 괴짜는 누군가’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Branson·57)을 대표선수로 꼽는다. 신제품 설명회 때 빌딩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가 하면, 포탄을 동원해 간판을 공격하는 이벤트를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브랜슨보다 앞선 ‘원조 괴짜’가 있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사치앤사치(Saatchi&Saatchi)의 CEO 케빈 로버츠(Roberts·58). 1987년 펩시콜라 캐나다법인 사장으로 임명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