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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험]생명보험, 인생의 안전판

생명보험은 인생의 배수진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많은 보험상품 중 생명보험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간단히 정의하면, 생명보험은 '사람의 사망 또는 생존을 보험사고로 하는 일체의 보험'을 말합니다. 

즉, 보험자가 보험계약자 또는 제3자의 생사에 관하여 일정한 금액(보험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보험계약자가 보험자에게 보험료를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보험입니다.

생명보험은 손해보험과는 달리 손해의 유무·대소에 관계없이 사고가 발생하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이고, 피보험이익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생명보험계약의 특수한 효과로서 보험자는 계약해지 또는 보험금액의 지급책임이 면제된 때의 보험료 적립금의 반환의무 이익배당 부보험에 있어서의 이익배당의무를 집니다.

생명보험은 로마시대까지 올라가기도 하지만, 근대적인 개념의 생명보험제도는 근대 자본주의, 특히 18세기 후반의 산업혁명 초기에 영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확률론이 비로소 연구되기 시작하고, 보험사업의 기초인 생명표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18세기 초 비로소 근대적 생명보험이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762년 생명표에 의거하여 가입자의 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하는 보험을 창안한 에퀴터블 생명보험회사가 영국에 설립된 것이 효시입니다.  이같이 근대적 생명보험은 영국에서 발생하여 세계 각지에 퍼졌고, 그 내용과 영역이 확대·충실해짐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주요한 기능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생명보험사업은 20세기 초에 들어왔으나,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생명보험회사의 지점에 불과하였습니다.  1970년대 전반까지는 업적이 그다지 활발하지 못하였으나, 그 뒤 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고 국가의 주요 기간산업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생명보험의 구분
① 보험사고를 표준으로 하여 사망보험·생존보험·혼합보험
② 의학적 진사의 유무에 따라 유진사·무진사 보험 
 보험금의 지급방법에 따라 일시금보험과 연금보험 
④ 보험료 지불방법에 따라 월불보험·연불보험·반년불보험 
⑤ 피보험자의 수를 표준으로 하여 단독보험·연생보험·단체보험 
⑥ 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성인보험·소아보험
⑦ 피보험자의 건강 정도를 표준으로 하여 건강체보험·약체보험
    나뉘어 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종신 사망 일시금 보험을 들어놓고 있습니다.  가입이유는 물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제게 최악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족에게 안전판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별일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생명보험, 가입을 할 거라면 될수 있으면 일찍 하는 게 좋다!

제가 가입한 게 1998년도이니까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저렴한 월 보험료를 생각하면 일찍 가입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험료 인상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체 인구가 노령화되고 지급해야 할 보험료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신보험은 장기가입보험이기에 보험회사의 지급능력을 살펴보고 가입해야 안전합니다. 자신의 자산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는 신뢰를 가진 회사로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해외 보험사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보험설계사도 충분히 전문적이라는 판단에 푸르덴셜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각 보험설계사의 능력도 중요합니다.  가입할 때에만 온갖 좋은 말로 현혹하고 약관에 대한 세세한 장단점도 설명하지 않고 가입시킨 후에는 연락도 제대로 되지 않는 함량 미달의 설계사가 너무 많은 게 현실 입니다.    보험회사에서도 인맥을 기반으로 판매에 주력하다보니 신입설계사가 입사한 후 인맥판매가 다 되었다고 판단되면 다른 신입설계사로 교체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로 보험설계사 영업을 하려는 분들이 시장에 많아지니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보험상품을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프로페셔널하고 경력이 오래되거나 설계사로서 비전이 크신 분들을 잘 선택하시는 게 좋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잘 맞고 능력있는 설계사를 한번 만나서 상담해 보세요!